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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뜰TV 명대사 정리

일단 자료를 찾아보면서 정리하긴 했는데 빠진게 있을 수도 있어요!

라더님>

이방인 -오늘은 별이 참 밝구나..?

         -죽음은 모든 고통을 덮습니다 고통은 살아있는 자들의 몫이지요

          그러니 이제 세상의 모든 고통을 제손으로 끝내려합니다

        -선인께서도 아시겠지요 시간이 지날수록 우리의 신념은 오히려 단단해지고 단순해 진다는 것을

 

혁명 -왜 다시 돌아왔느냐? ··· 내가 불충한 신하를 뒀구나..

       -아무것도 지키지 못한 에투왈의 국왕, 라더의 마지막 명령이다.

       -대신 각별에게 사형을 선고한다.

       -왕도 왕자도 아닌 평범한 너의 친구일 때 삶이 가장 행복한 시간이었어

 

블라인드(유토피아) -하아..아진아 이제야 시간이 흐르네..?

                         -모든 걸 알았는데.. 내가 가만히 있을 리 없잖아..?

                          -근데.. 오늘 우리가 여기서 죽는다고 해도.. 회사에거 뭐라도 해줄 것 같애?

                           아니. 윗대가리 놈들은 다 똑같은 놈들이야!

 

밤을 보는 눈 -등장 밑은 어둡고.. 사람은 바르게 살 필요만은 없지.

 

별의 아이 -별의 아이님은 언제나 절 믿어 주셨죠.. 그리고 언제나 별자리계를 위하셨다는것을 알기에..

               저는 별의 아이님의 뜻에 따르겠습니다.

 

뜨리미널 리턴즈(인형공방편) -내가 왜? 너희가 무능한건데?

 

이세계 삼남매 -네가 그러고도 친구야? 나도 이해해보려고 했는데, 그 많은 시간 중에 단 하루도 시간이 안 나?

                   -너는 그깟 금메달 때문에 친구가 죽어가는데... 행복하냐고!!

 

초능력 세계여행 -이건 그저 꿈이야. 자고 일어나면 아무것도 아닌 꿈.

                      -남을 다치게 하고 싶지 않아.. 그리고 과거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

                      -즐거웠던 기억을 회상하는 건 괴로운 일 아닐까? 결국 즐거웠던 추억으로 돌아갈 순 없으니까.

                        항상 눈의 띄는 황후의 무덤을 보는 황제는 슬퍼했겠지.

                        저렇게 아름다워도 결국 지나간 과거의 그림자일 뿐이잖아.

                      -많이 있었지. 전에 있었던 곳에선 절대 누리지 못할 일상들이었으니까.

                        그래서 더 꿈 같아. 절대 깨고 싶지 않은 꿈.

 

수상한 이웃집+ -기차는 정해진 길이 있잖아! 정해진 길을 따라 열심히 달리기만 하면 되니까!

                    -앞길을 알 수 없던 내 앞에 한 길로 뻗은 철길이 놓인 기분이었다

                      그 뒤로 나는 내게 주어진 하나의 길을 달려가면 되는 것이었다.

                      나는 그때 나에게 주어진 철길을 벗어나고 말았다.

 

스틸하트 -철학자여. 그대가 이끌고자 한 세상에는 완벽한 평화가 있었는가..

 

초능력 연구소 -난 초능력자가 마음편히 살수있는 세상을 만들려고 했을뿐이야.

                     우린 항상 괴물이라고 놀림받고.. 차별 받아왔지. 너도 마찬가지 잖아!

 

헤드라이너 -모두 당신의 선택입니다. 헤드라이너.

 

작전명 블랙 -일인자가 될 수 없다면 이 방법이 최선이었으니까

 

덕개님>

 

혁명-그러게.. 왕자님 시절에 제 말씀 좀 잘 듣지 그러셨습니까. 저도 폐하의 명을 어겨보려 합니다.

 

스틸하트 -탈로스로부터 소중한 것을 빼앗겼을 그들에게 나의 영혼을 나누어 줄거야.

              언젠간 돌아올게. 내가 태어났던 탈로스에서.

            -중요한 것은 나의 본질이 아니겠는가. 나의 육신이 바뀐들 본질은 바뀌지 않아.

            -잠뜰아. 비록 이 친구에 겉모습이 더럽고 징그럽다 해도 본질은 나와 우정을 나눈 나의 벗이야.

            -만물에 존재하는 것에는 각자의 가치가 있어. 아무리 보잘 것 없고 경멸스러운 것이라 해도 말이야.

              네가 이 친구를 미워할 이유는 없어.

            -하지만 너를 아끼고 사랑한 유모봇의 마음은 진심이었어. 뇌세포의 전기 신호와 디지털 전기 신호라는

              차이일 뿐 그 본질은 결국 사랑이야. 차가운 금속이 덮여있다고 그 가치가 달라지는 건 아니라고.

             -그대의 몸이 기계든 사람이든 본질은 그것이 아니오. 그대의 심장이 뛰든지 기계가 돌아가든지 그것이

                중요한게 아니라고. 그대의 본질은 수현이라는 자아가 그대 안에 있다는것. 그것이 변하지 않는 진리오.

              -스쳐지나가는 수많은 만남 속에서 우리의 인연 또한 있었을지도 모르지.

              -고통에 빠져있는 자를 방치할 수는 없소.

             -수현, 그대는 분명 사람이오. 사람의 뇌로 생각하고 사람의 심장이 뛰고있지. 그러나 본질은 그것이 아니오.

                본질은 그대의 안에 있는 수현이라는 자아. 그것이 있는한, 그대는 자신을 잃는 것이 아니오.

                그러니 그대 자신의 대한 부정을 멈추고 존재하는 것들에게 고통을 주는 일은 그만두시오.

              -우리의 창조주들이여! 그대의 피조물들 앞에 나와서 우리와 같은 눈높이로 이야기를 나누지 않겠는가!

             -그대가 옥쥐고 있던 고통을 둘레를 이제 그만 벗어 던지시오

            -우리의 창조주들은.. 무엇을 두려워 한단 말인가. 어찌하여 우리의 존재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우리의 정신을 부정하기만 하는 것인가..

 

겨울신화 -이는 분명 신의 축복이 아니겠습니까..

 

헤드라이너 -모두 당신의 선택입니다. 헤드라이너.

 

블라인드(학교괴담) -무슨 말 같지도 않은 오염? 혈액팩이 오염 됐다고? 그래서 수술을 해줄 수가 없다고??

                           그 다섯명분의 피는 너희가 훔쳐간거잖아!

 

블라인드(죽음의 왈츠) -서로 죄를 덮어주면 다들 진실이 사라질 거라고 생각했나 봐?

                               내 동생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너희들은 지옥에 떨어져도 모를 거야

                             -내 동생 혜주를 이용해 먹었지..

 

여우비 -여우의 눈물인데 예쁘게도 내리네요..

         -누나랑 우리는 가족이잖아요

 

수상한 이웃집 -나중에.. 자눙에 꼭 해줄게, 잠뜰아.

                   -자 이제 책도 다 읽었으면 우리 빨리 청소 좀 할까?

                   -그렇지, 하지만.. 아주 많은 시간이 지났으니까.. 이제는 치워줘야지..

 

이방인 -폐하께서 그리 믿으시니 저도 그리 믿습니다

 

 

각별님>

 

뜰빛탐정 -좋고 나쁨은 이사장인 제가 결정합니다.

            -오소서 달맞이 신이시여 그대를 위해 하얀 불빛들이 부르짖나이다.

             강물 처럼 부드러운 손길로 굽이굽이 살피소서 빛나는 그날이 오면 하얀 불빛들을 바치나이다.

             칠흑과 같은 어둠을 잠들게 하소서. 영원한 갱명을 준비하신 달맞이 신이시여. 저희들을 그곳으로 인도하소서               풍요로운 은혜로 배불리 채워수소서

           -잠뜰 학생... 아 아니지 잠뜰 탐정이라고 불러야 되나? 언제까지 속일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죠?

            잠뜰 탐정님?

 

겨울신화 -모든걸 하얗게 지워버리고 싶었습니다. 악한 자의 행복도, 선한자의 고통도 존재하지 못하도록

              다시는 그런 추악하고 이기적인 짓이 반복되지 못하도록..!!!

            -스스로 제물로 바쳐진 자여, 숭고하고 고귀한 그대는 부조리한 이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까..?

            -그대가 바꿔나갈 모든 것들이, 부디 모든것들이 지워진 저 눈보다 찬란하기를.

            -, 겨울의 이름으로 맹새한다. 인간 중 누구라도 스스로 원하여 제물로 바쳐진 자가 있다면

             영원토록 계속될 이 겨울을 끝내겠노라.

           -부디, 이 추운 겨울을 평안히 보내시기를.

           -계절의 신들이여. 이제 제가 순환의 수레바퀴를 멈추겠습니다.

             축복의 탄생, 왕성한 성장, 풍족한 황혼, 평온한 죽음. 이 모든 것이 얼어붙고 고요한 공허만이 이 세상을

             가득 채울것입니다.

 

-공주를.. 끌고오라!

 

밤을 보는 눈 -조심해. 혈관 건들이지 않게!

 

초능력 세계여행 -당신만큼이나, 저도 저 아이들에게 진심이라고요.

 

이방인 -그대는 모든것을 바꿀 수 있는 자리와 힘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이 세상을 바꾸는 것이 아닌

           이 세상을 끝내버리는 것을 선택하셨군요. 그 오만이 결국 하늘을 뚫겠습니다.

           그대의 손에 사라질 수 있는 수많은 생명들의 가치를 그대는 진정 느끼지 못하는겁니까?

          -그날 이후, 조금만 더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새로운 비성편이 생겨날지, 새로운 붉은 혜성이 나타나는 것은

            아닐지를. 낯선 행성에서 그대들의 삶은 어땠습니까..

 

별의 아이 -별의 아이님. 당신께서는 별의 이정표와 같은 존재이십니다. 그러니 부디 하늘과

              별들의 흐름을 깨뜨리는 짓은 그만 멈춰주십시오..

             -작은 희생이 모이면 결국 큰 희생이 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진정 모르시는 겁니까..!!

            -너희들의 믿음을 지켜주지 못하여 미안하구나.. 별들아.

            -우리는 하늘을 지배하는 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명심해 주십시오.

               또한 누군가에게 의지하지 않고 우리 스스로 빛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미스터리수사반 -FBI Open Up!!

 

이세계 삼남매 -나는 널 기억하고 있으니 기다리고 있으마

 

수상한 이웃집+ -꼬마야 거긴 위험한데..

                     -네 많은 시간이 흘렀으니까요..

                     -위험한 부탁을 하며 네 몸 지킬 수 있는 수단을 주는건 당연한거야

 

 

공룡님>

밤을 보는 눈 -너를 지키지 못한 내가 밉구나..

                 -살아서 내가 겪어야 했던 고통과 슬픔은 아들을 잃은 내게 선택지는 없었던 거야!

                   그런데 죽어서까지 저런 놈들을 위해 일해야한다고?! 니들이 뭔데. 그럴 권리가 있어?! 네들이 뭔데!!

                -아빠가 미안해..

                -아니꼬워도 인연은 인연이가보군

                -기다리느라 죽는 줄 알았잖아요~ 아 맞다, 나 이미 죽었지?

                -나만 이렇게 당하고 갈 순 없잖아

                -너를 지키지 못 한 내가 밉구나

                -형..? 형이라고 부르지마. 너가 생판 모르는 사람 살린다고 우리 동희를 이렇게 허무하게 보낸 건...

                  내가 가진 건 동희 뿐인데...

                -동희야, 내가 너를 잊고있었다니..

                -얘가 그때 네가 동희대신 살린아이 맞지? 이 아이만 없었더라면 우리 동희는 살 수 있었다고..

                -우리의 해광과 이 곳의 경계까 무너질 시간도 이제는 얼마 남지 않았다

               -죽은 자가 살아있는 자가 될 것이고 살아있는 자가 죽은 자가 되고 생지옥 같은 곳이 될 것이다

               -이 썩어빠진 해광시를 엎어버리겠어

               -요즘 누가 그렇게 거추장스러운 옷을 입고 퇴마를 합니까?

 

워터 플래그 -각별아.. 집에 가자. 집에가서 약 먹고 푹 쉬면 괜찮아질거야...

                -내가 미안해.. 내가 같이 있어줬어야 했는데...

 

겨울신화 -내가 너무 무거운 짐을 남기고 간 것 같아 미안하구나 잠뜰아..

               이 못난 할애비를 용서해 다오. 넌 분명 나보다 훌룡한 촌장이 될 수 있을게야.

 

이방인 -그럼 이만 갈게요! ...?

 

뜰과함께 -살아서도 못한 그 따뜻한 말들을 죽어서 하겠다는 것이냐

 

수상한 이웃집 -그게 쉬운 일은 아니잖아요..

 

블라인드(유토피아) -근데.. 잠뜰아. 그게 아니라 경찰도 비리인데 이걸 신고해도.. .. 그 밝혀질까?

                            경찰청장이 도원재단인데..?

 

 

 

잠뜰님>

 

뜰빛탐정 -괴로운 악몽이었을거야. 누군가 깨워주기를 바라는 악몽. 드디어 이 마을의 악몽이 끝났어.

             -라더야. 사람이 살면서 정말 힘들 때 믿어야 하는게 뭔지 알아?

               그건 달맞이 신도 아니고, 부모님도 아니고 그 누구보다도 가장 믿어야 할건 나 자신이더라...

            -포기하면 이 사건의 진실은 사라져버려..

            -네가 앞으로 하는 선택을 믿고 가면 좋겠어

 

별의 아이 -파수꾼 라더... 당신은 날 이해할 수 있죠..?

             -분명히 내 눈에 띄지 말라고 했는데.. 이렇게 내 앞을 가로막기 위해 또 나타나다니

               대의를 위해서 작은 희생은 피할 수 없다고 그렇게 이야기 했건만,

               아직까지도 내 말을 이해하지 못한 거 같군요. 더 이상의 방해는 용남하지 않겠습니다 각별 장로님.

               아니지, 이제는 장로가 아니라 반역자 각별이겠죠. 파수꾼 라더, 명령을 내리겠습니다

               반역자 각별을 별자리 우물로 끌고 가세요. 그동안 내 자리를 꿰차고 별자리계를 속인 대가로

               내 우물의 재물로 바쳐야겠습니다

 

버려진 공주 -태어날 때 부모님께 뼈를 받고, 살을 받고, , 혼까지 받았으니 그 은혜를 갚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워터플래그 -수현님.. 저희 더 이상 과거에 얽매이지 말아요...

 

겨울신화 -겨울의 신. 당신 말대로 이 세상은 악한자의 행복과 선한자의 고통이 반복되는 부조리한 세상이에요.

              하지만 이런 세상에 필요한건 모두의 죽음이 아닌 모두의 변화였습니다.

              모두 저 눈에 묻혀 죽는게 아니었어요!!

             -저는 숭고하고 고결한 자가 아닙니다. 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영웅도 아니죠.

               저는 그저 이 세상보다 내가 더 소중한, 그런 이기적인 사람일 뿐입니다.

               하지만 그렇기에 저는 이 세상보다 소중한 누군가를 위해 나 자신을 제물로 바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이 세상을 바꿀 수 없어요. 하지만 이 세상보다 소중한 나 자신을 바꿀 수 있습니다.

               내가 행복한 악한자가 되지 않도록, 내 주변에 고통받는 선한자가 없도록, 바꿔나갈겁니다.

             -이 긴 겨울을 끝낸건 결국.. 겨울의 신 자신일지도 모르겠네요.

             -내가 왜 그 더럽고 이기적인 사람들을 위해 나를 재물로 희생해야하는 건데?

 

-제가 죽더라도.. 이 진실은 묻히지 않을것입니다...

    -지금도 제 눈 앞에서 힘 없는 백성들의 혼이 한에 사무쳐 울고 있습니다

 

밤을보는 눈 -누구나 자신만의 아픔과 행복을 안고 살아간다. 죽음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일하고 있는 나는, 언젠가 이                      순간을 추억할 수 있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에 오늘도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수상한 이웃집 -그렇게 조금은 시끄럽고 어딘가 이상하지만 아주 활기찬 내 이웃들과 나는 계속 이곳에 살기로 했다

 

수상한 이웃집+ -그럼 잘 있어요, 우리 수상한 이웃들!

                     -나의 이야기는 누구나 알고 있던, 그리고 누구나 맞이하게 되는 엔딩으로 끝이 났다.

                       하지만 항상 내 곁에 있어준 사고뭉치 이웃들 덕분에.. 나의 이야기는 특별했고 또 소중했다!

                     -살아있는 사람 영혼을 멋대로 빼갈 순 없는 거잖아..

 

스틸하트 -덕개는 인간과 서번트봇의 화합을 이끌 성자일까...

              아니면 인간들이 만들어낸 인간보다 뛰어난 존재라는 재앙일까.

             -덕개야. 나는 너를 집으로 데려갈 수 없어... 네가 있어야 할 곳은 우리 집이 아닌

               너의 제자들이 있는 바로 이곳이야. 비록 네가 기억을 잃었어도 너의 본질은 덕개니까.

 

헤드라이너 -모두 당신의 선택입니다. 헤드라이너.

 

이방인 -붉은 혜성이 의미하는 것은 단 하나.... 역모입니다...

         -잘가요! ...?

 

초능력 세계여행 -그 불은 네가 통제하고 자유롭게 다룰 수 있는 너의 특별한 능력이라고.

                         너는 결코 불로 사람들을 해치지 않을 거야.

                     -우리의 추억들은 과거의 허상이 아니야, 현재의 나를 이루는 밑거름이지

                    -아빠, 저 의사 하고 싶지 않아요. 의대 들어가기위해 공부와 씨름하는 것도 더 이상은 싫다고요!

                      엄마가 아프실때, 내가 곁에서 의사가 되서 엄마를 고쳐드리겠다 위로해드리면 엄마는 좋아하셨죠.

                      의사는 제가 원하는 일이 아니예요. 전 제가 원하는 일을 찾아 그 일을 할거예요.

                    -추억이란게 정말 허상에 불가한걸까..

 

메이키스의 미로 -내가 바로 열쇠다

 

밤을 보는 눈 -잠깐, 당신 말이야... 인간 아니지?

 

블라인드(유령의 집) -그 녀석들이 준비한 무대를... 우리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내가 준비를 좀 했어

                          -얼마나 오래 기다렸는지 몰라.. 나의 또 다른 자아여

                          -더 많은 사람들을 치료할 수 있다드니 하면서 감히 우리에게 손을 대?

 

블라인드(유토피아) -나 칼들었다! ··· 허억..

 

쉘터 -우리는 살아남았다.

 

 

 

 

수현님>

 

뜰빛탐정 -저는 오류따위 뜨지 않습니다! 삐빗!

             -괜찮아. 잠뜰님은 이해해 주실거야. 진실을 위해서는 위험도 감수해야 하는 법이라고 하셨거든.

 

이세계 삼남매 -운명을 거슬러 보려 했으나 결국 나도 운명에 잡아먹히는구나..

                     수현이 네가 원했던건 이런게 아니었겠지..

                   -한 번 버려졌으면 달라지는게 있어야지. 또 다시 어리석은 선택을 하는구나. 천박한 이무기 같으니라고.

                   -너는 혼자가 되어 본 적이 있느냐

                   -선택받은 것들에게는 참으로 쉬운 세상이다

 

​​별의 아이 -별들은 죽으면서 새로운 별을 남기고 간단다..

 

겨울신화 -운명의 선택을 받은자여. 신의 축복이 닿지 않는 곳에서 부디, 운명이 당신의 편이기를.

            -얼어붙은 계절의 주관자들이어. 봄의 온기에 깨어날 지어다.

            -당신이 바꿔나갈 그 모든것들을 신으로써 축복하겠습니다.

            -탄생의 주관자여, 그대의 축복을 되찾을지어다

            -잠뜰. 저는 아무것도 모르는 당신을 겨울의 제물이 되는 길로 인도했습니다.

              이런 제가 원망스럽진 않으십니까?

 

-세자저하를 음해하려한 좌의정에게 마땅한 벌을 내려주시옵소서...

 

수상한 이웃집 -내가 만약 계속 수리의 요정이었다면, 저 아이의 운명을 바꿀 수 있었을까?

 

수상한 이웃집+ -그랬지.. 동화 속에선! 하지만 현실은 동화처럼 해피엔딩으로 끝날 수는 없더라..

                     -언젠가는 슬픔이 우리를 덮칠 때가 오고, 우리에게 덮쳐오는 슬픔과 부딪혀야 하는 날도 오지!

                        그게 인간의 삶이고 인간과 함께 살아가야하는 우리의 삶이야.

                     -꿈의 요정도 현실의 악몽을 바꿀 순 없구나..

                    -인간들에게 어머니는 무슨 의미일까? 가족이 없는 우리 요정들은 절대 이해할 수 없는 의미일까?

                       평생 인간들을 도우면서 인간에 대하 모르는게 이렇게 많다니..

                    -불행에 빠져 악몽을 꾸는 어린아이가 있었어. 그 아이를 악몽에서 건져준것은 우리 같은 요정이 아니라

                       아이의 어머니였지.

                     -난 오랜 세월을 수리의 요정으로 살았는데, 인간의 마음을 고쳐줄 수는 없더라

 

초능력 세계여행 -아이들에게 주입된 능력이 고통이 아니라 특별함이라고 믿으며 즐길 수 있기를 바랬어요..

                        만든 공간이 아닌 당연히 누려야할 일상속에서...

                      -너희는 어른에게 이용당해선 안돼. 다같이 이곳을 벗어나 너희만의 삶을 사는거야

                      -지금의 나는 그저 불쌍한 아이들의 보호자일뿐이예요.

 

미스터리수사반 -저는 애석하게도 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아버님의 거짓말을요.

 

이방인 -저 완벽한 하늘 별 들의 움직임처럼 우리들도 나라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질서와 조화가 필요합니다

 

 

 

기타>

 

 

초능력 연구소(히콥) -이제 진짜 자유다. 우린 뒤에서 계속 힘쓸테니 평범한 삶으로 돌아가도록. 마지막 명령이다

 

작전명 블랙(쵸쵸우) -언니, 짧은 시간이었지만 고마웠어요

 

이세계 삼남매(코아) -어쩌면.. 내 친구였던 자들이.. 이번엔 바뀔 수도 있다는 희망에 걸어볼까 싶군요.

                  (더빙) -우리갑 보고 있던 하늘은 어느새 어긋나 있었다. 놓쳐버린 그날의 시간,

                             더이상 잊고 싶지 않은 이야기. 다시 시작되는 운명, 반복된 시간으로부터 찾아온 너희는

                            어긋난 하늘 풍경과 잃어버린 그 여름날을 되찾아 주었다.

 

밤을 보는 눈(동희) -누나한체는 아직 소중한 기억이 있다는게 부럽다고요.

                           누나 마음속에는 언제까지나 그 기억이 남아있을테니까

                         -공룡아저씨는 강한분이니까.. 돌아오시겠죠?

                   (??) -미안해..

(월광검) -영혼을 그 길로 이끌어라..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당신이 찾은 그 답으로.

           -나는 그대를 오랫동안 지켜봐온 자. 그대를 도운 것은 당신 스스로의 의지.

            그대는 더이상 야괴들에게 당하기만 하던 어린아이가 아니다. 그대의 눈은 어둠에 가려진 진실을 보고,

            나는 어둠을 가르는 검이 될 것이다. 그대는 내 안에 담긴 가엾은 영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그대가 가지고 있는 능력으로 악을 정화시켜라

 

혁명(더빙) -별들은 정해진 괘도를 벗어나지 못하지만 우리는 그렇지 않다

 

버려진 공주(코아) -마지막까지 못난 아비라서 미안하구나..

 

사신학교(도티) -과거는 지나간 일일 뿐이야. 억지로 바꿔선 안돼. 어떤 과거든, 무조건 나쁘기만 한 일은 없어.

                      또한 과거의 나를 사랑하는게 현재의 나를 존중하고 아끼는 일이라고 생각해